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<-3> {{{#fece00 '''주요국 정상회담 가입국'''}}} || || '''국가''' || '''가입''' || '''탈퇴'''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미국)] || 1973년 ||<|10> 현직 || ||<|2>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독일)] || 1973년 ([[서독]]) || || 1990년 (독일)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영국)] ||<|3> 1973년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프랑스)]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일본)]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이탈리아)] || 1975년 || || [include(틀:국기, 국명=캐나다)] || 1976년 || ||<|2> [[유럽 연합|[[파일:유럽 연합 깃발.svg|width=30]]]] [[유럽 연합]] || 1958년 ([[유럽 경제 공동체]]) || || 2009년 (유럽 연합) || || --[include(틀:국기, 국명=러시아)]-- || 1997년 || 2014년 || G7의 모임은 [[1973년]]에 터진 [[오일쇼크]]와 그 여파에 따른 세계적인 불경기에서 시작되었다. 당시 안건에 대해 미국과 서독, 영국, 프랑스 4개국이 모였으며, 이는 도서관 그룹(Library Group)으로 불린다. 1973년 중반기에는 일본의 추가가 합의되었다. [[1975년]] [[프랑스 대통령]] [[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]]이 경제 규모가 큰 주요 서방 선진 5개국의 정상들을 당시 [[오일쇼크]]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불경기로 휘청거리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프랑스 랑부예에 초청한 게 그 시초이다. 이 회담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~~[[친목질]]~~ 모임을 제안했으며, 참가국들은 이에 동의했다. 이 이후로 회원국들이 매년 돌아가면서 의장국을 맡아 회원국 정상들의 ~~[[친목질]]~~ 회담이 이어졌고,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 첫 출범은 G5였으나 첫 회의에 이탈리아가 추가 초청되어 실질적으로는 G6이었다. 첫 회의 이후 '''[[이탈리아]]'''가 새로 가맹하자 다음 해인 [[1976년]], [[서유럽]] 국가의 비중이 너무 크다며 [[미국]]이 '''[[캐나다]]'''를 초청하여 G7이 되었다. [[유럽연합]]의 전신인 [[EC]] 또한 캐나다와 같이 참가했으며, 이후 [[유럽연합]]으로 바뀜에 따라 유럽연합 역시 지금까지 실질적인 회원으로 참가 중이다. 하지만 비공식 회원이며 무엇보다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회원명단에는 들어가지 않는다. 1991년부터 [[미하일 고르바초프]]가 평화적인 방향으로 화해무드를 조성해 [[냉전]]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[[소련]]이 비공식적으로 이 [[친목질]]에 참가하게 되었는데, 그해 12월 26일 소련이 붕괴되고[* 이로써 1991년 모임은 소련의 처음이자 마지막 참가가 되고 말았다.], 후임국 러시아가 대신 친목질을 하였으며, ~~[[친목질]]을 인정받아~~ [[1997년]] 정식멤버로 승격되었었다. 그러나 1990년대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으며 뒤쳐졌던 러시아는 경제가 선진국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G7 재무장관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다. 2014년, [[러시아]]의 [[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|크림반도 합병]]에 반발한 나머지 7개국 정상들은 3월에 열린 [[핵안보정상회의|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]]에서 비공개회의를 갖고 러시아의 회원 자격을 무기한 박탈한다는 성명을 냈다. 이로써 다시 G7으로 원상복귀되었다. 여기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'''[[알빠노|너네 마음대로 하라]]'''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. 어차피 친서방 국가들의 모임이란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러시아로서도 그다지 크게 문제가 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. G8이 밑에 서술된 비판대로 일종의 국제 사교 클럽 같은 것이기 때문에 배제되더라도 신경 안 쓰겠다는 반응이다. 실제 러시아가 G8에서 빠진다고 해도 거부권이라는 실질 권력이 있는 [[유엔]] 안보리 [[상임이사국]] 지위도, [[G20]]이나 [[상하이 협력기구]], [[유라시아 연합]] 등에서의 멤버 지위도 여전히 유지되므로 정상간 대화채널 하나가 줄고 약간의 국가적 명예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[* 애당초 미국과 패권을 겨룬 소련을 사실상 계승한 국가고 군사력도 여전히 2위인 자타공인 강대국이라 사실 G8 간판 같은 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나라다.] 굳이 러시아를 따돌리려는 나라들의 사교모임에 억지로 끼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. 2018년 6월 7일에 [[도널드 트럼프]]는 G7에 러시아가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의 복귀를 희망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421&aid=0003418189|#]] 하지만 러시아의 G7 복귀에 대해선 독일, 이탈리아, 캐나다, 프랑스는 반대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10137933|#]] 그리고 독일의 [[메르켈]] 총리는 아직 러시아는 G7에 복귀할 시기가 아니라는 데에 EU와 합의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421&aid=0003418278|#]] 2019년 12월에 돈바스 전쟁의 평화적인 해결과 더불어 러시아의 G7 복귀도 이뤄질 전망을 보이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32&aid=0002979934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979823|#]] 그러나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G8 복귀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3&aid=0009618771|#]] 2020년 5월 29일, [[화웨이]]의 [[5G]] 이슈 등으로 인한 중국기술 견제를 위해 기존 G7에 대한민국, 호주, 인도 3개국을 추가한 [[민주주의]] 국가 모임인 [[D10]][* D10 아이디어 자체는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국제문제 씽크탱크인 [[https://www.atlanticcouncil.org/programs/scowcroft-center-for-strategy-and-security/global-strategy-initiative/democratic-order-initiative/d-10-strategy-forum/|Atlantic Counsil]] 에서 2008년에 처음 나왔고, 실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각국 외무부 주체로 전략포럼을 열고 있다. 한국에서는 2018년에 서울에서 전략포럼을 열었다.]을 영국이 워싱턴에 제안했다는 Daily Telegraph의 보도가 나왔다.[[https://www.reuters.com/article/us-britain-tech-coalition/uk-seeks-alliance-to-avoid-reliance-on-chinese-tech-the-times-idUSKBN2343JW|#]] 단, D10은 명목상 기술적인 협의체로 G7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 보이나, 이 뉴스가 나온 후 5월 30일, 트럼프의 아래 G11 발언이 나와서 사전에 어떠한 교감이나 D10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. 동시에 독일의 [[앙겔라 메르켈]] 총리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를 명분으로 6월에 개최하려던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,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분노했다고 한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88993|#]] 9월 25일 G7의 재무장관은 코로나19 충격에 시달리는 세계 최빈국을 대상으로 2국간의 채무 상환 유예를 연장하는데 지지를 표명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3&aid=001009870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